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 방언 (문단 편집) === 제주도에만 있는 [[욕설]] === * '''[[굿것|귓것]]''' - '귀신도 안 데려갈 놈'이란 뜻으로 뭔가 덜떨어지거나 모자라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(= 멍청이, 머저리 등). 흔히 "야, 이, 귓것아!"라고 하며 표준어로 번역하여 "야, 이 귀신아!"라고 하기도 한다.[* 그런데 실제 사용하는 것을 감안할 때 귓것을 '귀신아'라고 번역(?)하는 것은 단순한 직역(?)에 가깝다. 실제 사용되는 경우의 대다수는 어느 정도 호감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되는 말에 가까우며 그 뜻이 귀신도 안 데려갈 놈인 것을 감안해 뉘앙스를 풀어서 말하자면 '그렇게 해서 어떻게 살래?' 정도의 느낌에 가깝다.] * '''두루애''' - 미친놈. 도라짱 역시 같은 의미. 뚜럼, 뚜레 등 다양한 변형이 존재. * '''몽근놈/년''' - 제주도 젊은이 사이에서 퍼진 민간 어원으로 '[[몽고]]놈'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이 단어는 '너무 많이 쓰여 닳아 버리다'라는 뜻을 가진 '몽글다'에서 왔다. 이는 [[중세 한국어]]에서 분화했으며, [[대한민국 표준어|표준 한국어]]에서 '몽그라지다'로 쓰임이 나타난다. 공식 제주어 사전에서는 '여러 가지 일을 겪고 많이 나다니며 놀아먹어서 더 될 수 없이 다된 사람을 나삐 일컫는 말'이라고 풀이하고 있다. * '''너 꽝/ 너네 어멍 꽝''' - 직역하면 네 뼈/ 네 어머니 뼈. 직역하면 [[패드립]]이지만 실제로는 에라이~ 정도에 해당하는 가벼운(?) 수준이다. * '''내아ᄃᆞᆯ이, 나아ᄃᆞᆯ놈''' - 제기랄 정도..[* 실제로, 들어보면 "내아ᄃᆞᆯ이 ᄒᆞ다근엥" 이라고 한다.] * '''뺄래기 똥''' - 특정 식물을 지칭하는 표현에서 나온 말로서 잘난 척 뻐기기 좋아하는 사람을 뜻한다. * ~~와렴저~~ - 원래는 '''와리다'''는 침착하지 못하고 너무 서두르는 모양을 표현하는 말인데, 이것이 적어도 90년대 이후부터 제주도 내 청소년들 사이에서 '''깝치다''' 정도의 의미로 변모하여 욕설로서 사용되었다. 즉 방언은 아니지만 방언에서 파속된 비속어이다. '''와렴저'''는 '''(너는) 와리고 있다'''라는 뜻이다. 2010년대 현재도 간간이 사용되고는 있지만, 욕설로서의 의미와 본래 의미가 혼용되고있다. * '''장뚜룸''' - [[병신|병신새끼]] 라는 의미와 동일, 장은 한자의 (長)이며, 장뚜룸 이라고 하는것은, "너는 병신중에 상병신이다." 라는 의미이다.--ㅎㄷㄷ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